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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딩엄빠4' 부부, 군입대 하루전 부모에 임신 고백…"빚 2500만원" 고백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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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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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AZPkYc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1/20240527114944237wcjn.jpg" data-org-width="600" dmcf-mid="YRr0ds1m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1/20240527114944237wc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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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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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Vk14NfU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황강은 이태훈이 부모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연을 밝힌다. </p>
          <p dmcf-pid="5hfEt8j40k"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43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함께 출연해 아이를 낳기까지의 우여곡절 사연과 현재의 고민을 공개한다.</p>
          <p dmcf-pid="1l4DF6A8z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태훈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중학교 때 유도를 시작해 유망주로 꿈을 키웠지만 선배들의 폭력과 괴롭힘에 시달려 유도를 그만두게 됐다"며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다 대학생 때, 친구의 친구인 황강은을 보고 첫눈에 반해 교제를 했다"고 밝힌다.</p>
          <p dmcf-pid="t2sUiIFO0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태훈은 "한 동기의 형편이 어렵다고 해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는데 그 친구가 잠수를 탔다"며 "재정 상황이 갈수록 악화돼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때 황강은은 "내 전 재산"이라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을 빌려줬고, 이후 두 사람은 더욱 굳건해졌다고.</p>
          <p dmcf-pid="FVOunC3Iuj"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동거를 하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나, 아이를 낳을 형편이 안 되자 고민 끝에 이태훈의 집으로 들어가 살았다는 과정을 고백한다. 하지만 이들은 차마 임신 사실을 밝히지 못했고, 이태훈은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어머니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해 모두의 말문을 턱 막는다.</p>
          <p dmcf-pid="3fI7Lh0C3N" dmcf-ptype="general">재연드라마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임신했다는 것도 열 받는데 내일 군대 갑니다? 이게 말이 되냐"며 황당해하고, 김효진도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다"고 분노한다. 인교진 역시 한숨을 내쉬더니, 스튜디오에 자리한 두 사람을 향해 "군 입대 후에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린 것은 맞냐"며 재연드라마 후의 근황을 물어본다.</p>
          <p dmcf-pid="0uAZPkYcFa"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태훈은 "제가 군에 있을 때 (황)강은이가 어머니와 오래 얘기한 끝에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답한다. 박미선은 "결혼 및 아이 출산도 허락받았는데, 왜 '고딩엄빠4'에 나온 것이냐"고 다시 묻고, 황강은은 "아직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한 비밀이 있어서 여기서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한다. 김효진은 "아니, 부모님한테 말하는 게 쉽지 전 국민에게 말하는 게 쉽냐? 왜 자꾸 비밀을 만드냐?"며 답답함에 가슴을 친다.</p>
          <p dmcf-pid="p7c5QEGkpg" dmcf-ptype="general">직후 이들은 생후 9개월 된 아들 라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하지만, 평온해 보이는 모습 속 두 사람은 이내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황강은은 "현재 저희의 빚이 2500만 원"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 출연진을 경악게 한다. 부모에게도 말하지 못한 2500만 원이란 채무가 생긴 이유와 빚 돌려막기로 위기에 빠진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p>
          <p dmcf-pid="Uzk1xDHEuo" dmcf-ptype="general">'고딩엄빠4'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p>
          <p dmcf-pid="uzk1xDHEpL"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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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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