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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기 영수, 갈팡질팡 로맨스 혈압…결국 조현아 일침 “두女 다 놓칠 거냐”(나솔사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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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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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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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슬기 기자]
 6기 영수의 오락가락한 태도에 MC들도 발끈했다.
 5월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15기 현숙은 앞서 획득한 슈퍼 데이트권을 6기 영수에게 사용했다. 두 사람은 "어제 공 던지는 거 너무 귀엽더라. 공이 너무 멀리 나가서 귀여웠다" "덱스는 본 세월이 길긴 한데 (6기 영수님을) 한 번 고민해보겠다"라는 티키타카 속에 설레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숙과의 데이트에서 영수는 “뭔지 모르겠지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인상은 고양이상인데 너무 귀엽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저도 17기 영숙님에게 마음이 많이 가지만 현숙 님도 볼수록 매력적인 분이다. 현숙님이 탁 치고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과거 15기 현숙의 방송분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면서 폭풍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영수는 확실하게 노선을 정하지 못한 모습을 이어갔다. 그는 남자들에게 “17기 영숙님한테 마음이 좀 더 가는데, 15기 현숙님도 솔직히 좀 알아보고 싶다” “15기 현숙님을 알아보려고 하면 17기 영숙님이 섭섭해하더라. 15기 현숙님이랑 대화하면 갈수록 더 매력적인 거 같고”라는 마음을 털어놨다.
 11기 영식도 “17기 영숙이 더 마음에 드는 거지? ‘최초로 두 명을 최종 선택하겠다’ 이럴 순 없잖아”라고 할 정도. 이에 스튜디오의 조현아는 "그러다 둘 다 놓친다"라고 일침을 더했다.
 그의 확실하지 않은 태도는 여성 출연자들의 불만을 샀다. “저랑 있을 때는 저한테 관심이 엄청 많은 것처럼 표현하는 거 같은데 데이트가 아닌 시간과 장소에서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거 보면 진실하지 못해 보인다. 저한테 했던 말들도 진짜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라는 반응이 나온 것.
 6기 영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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