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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단단, 깡 있는 토끼들" 민지, 하이브 내홍 속 심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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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민지가 23일 서울 성동구 한 매장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JTBC/20240518170340633jpwv.jpg" data-org-width="560" dmcf-mid="ZkHOFZ2X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JTBC/20240518170340633jp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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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민지가 23일 서울 성동구 한 매장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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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갈등 속에 뉴진스 민지가 심경을 전했다. 
           <br>
           <br>18일 민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포닝'을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 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며 팬들을 다독였다. 
           <br>
           <br>이어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며 '깡총깡총.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덧붙였다. 
           <br>
           <br>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내홍에서 법적분쟁으로 번졌다. 31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했다. 
           <br>
           <br>재판부는 임시주총 전까지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결정에 따라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뉴진스는 24일 국내에서 예정대로 컴백한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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