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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민희진 절대 지켜!"…뉴진스, 法탄원서→24일 '뮤뱅' 총력..공과 사 확실한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5: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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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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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55324956tsuw.jpg" data-org-width="647" dmcf-mid="tTC9VbiB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55324956ts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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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1JnerRw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간 법정 공방 속에서도 공과 사 확실하게 지키는 프로패셔널 컴백으로 눈길을 끈다.</p>
          <p dmcf-pid="uktiLdmesk"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새 더블 싱글 'How Sweet'를 공개한 뒤 이날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내달 21일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이번 일본 데뷔 싱글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제작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26일, 27일에는 일본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진행하며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p>
          <p dmcf-pid="7mUajohLDc" dmcf-ptype="general">컴백을 약 일주일 앞둔 뉴진스는 자신들의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법적 공방에 처음으로 '민희진 대표 지지' 의사를 드러내며 집안 단속에도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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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55325119jvj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1JnerR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55325119jv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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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7jcaSgwj" dmcf-ptype="general">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멤버 전원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탄원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대표를 '엄마'로 여기며 강한 유대감을 보였고 또 멤버들의 부모들 역시 민희진 대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민희진 대표의 주장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보고있다.</p>
          <p dmcf-pid="BPsBKze7sN" dmcf-ptype="general">소속사 내홍에 우려가 많은 팬들의 민심을 달래주는 일도 잊지 않았다. 최근 민지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버니즈가 생각하고 걱정해 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는 거!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며 "깡총깡총.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걱정 많은 팬들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bQOb9qdzOa"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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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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