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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선생 누나 떴다…임수향 질투 자극할 이세희 등판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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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nMRPc6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145822515tqlk.jpg" data-org-width="650" dmcf-mid="pAfBb7Ru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145822515tq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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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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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ALoJsdR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z1TICm5rLC" dmcf-ptype="general">이세희가 임수향, 지현우와 만난다.</p>
          <p dmcf-pid="qSwjAgloiI" dmcf-ptype="general">5월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 그리고 배우 세라(이세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p>
          <p dmcf-pid="BpHvTh0CRO" dmcf-ptype="general">과거 기억을 모두 잃게 된 박도라(임수향 분)는 전신 재건 수술 후 ‘김지영’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됐다. 필승은 도라가 떠난 뒤 일에만 열중하며 드라마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다. 2년 후 두 사람은 필승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고 더 나아가 드라마 스태프와 감독의 관계로 마주하게 됐다. </p>
          <p dmcf-pid="b75WYvuSMs"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지영과 필승, 세라가 촬영장 한 공간에 모여 있다. 특히 필승을 짝사랑하는 톱스타 세라가 그의 촬영장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dmcf-pid="KXlmsDHEMm" dmcf-ptype="general">먼저 드라마 감독인 필승과 배우 세라는 서로를 마주 본 채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목격한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요동치며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데. 묘한 기류가 흐르는 이들을 그저 뒤에서 지켜보던 지영은 무언가를 굳게 결심한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 지영에게 어떤 심경 변화가 생긴 것일지, 또 필승과 세라는 무슨 관계일지 주목된다. </p>
          <p dmcf-pid="9z1YGT7vi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이세희 배우가 17회에서 특별출연하며 극을 한층 더 풍요롭게 채운다. 김사경 작가와 지현우 배우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해준 이세희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깜짝 등장에도 극을 더욱 빛나게 한 이세희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이세희 배우가 언제쯤 등장할지 본방사수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p>
          <p dmcf-pid="2J8K9qdzM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V3YlSIFOR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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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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