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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민희진, 전 국민 속였다…법정에서 명백히 가려지길"[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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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tqRFe7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0KJpiB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이브 방시혁(왼쪽), 어도어 민희진. 제공|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tvnews/20240516105444349pyhe.jpg" data-org-width="900" dmcf-mid="WXmAviTN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tvnews/20240516105444349py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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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방시혁(왼쪽), 어도어 민희진. 제공| 하이브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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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Rp9iUnbh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입장에 반박했다. </p>
          <p dmcf-pid="XeU2nuLKCO"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16일 "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저런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ZwQLOxIiCs"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브는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고 하면서,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다"라며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p>
          <p dmcf-pid="5rxoIMCn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1mMgCRhLSr" dmcf-ptype="general">앞서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애널리스트 A씨와 미팅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국내 K 컬쳐 투자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 / 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다며 "케이팝 뿐 아니라 7-8곳의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기업 및 산업 성장 전망을 경험하고 서울 맛집 방문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의 스케줄 중 하나였을 뿐이다.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tWNmXjZwvw" dmcf-ptype="general">또한 "'증자'나 '매각' 등의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어도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 방법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주제조차도 되지 않았다"라며 "하이브는 민희진에 대한 해임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자, 위 소송을 방어하기 위해 먼지떨이식 여론선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FYjsZA5rhD" dmcf-ptype="general">다음은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이다. </p>
          <p dmcf-pid="3GAO5c1mCE"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하이브입니다. </p>
          <p dmcf-pid="0N2MkVEQhk" dmcf-ptype="general">금일 민희진 대표 측에서 배포한 입장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p>
          <p dmcf-pid="pjVREfDxCc"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저런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고 하면서,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습니다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합니다. </p>
          <p dmcf-pid="UAfeD4wMSA" dmcf-ptype="general">또한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입니다.</p>
          <p dmcf-pid="uc4dw8rRyj"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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