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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팔 전쟁 200일‥일촉즉발 다시 최대 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2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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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98nh1mJJ"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0iIvt6g2e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fNES7P3Je"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벌써 200일을 넘겼는데, 전황이 다시 격화되면서 최대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p>
          <p dmcf-pid="UPkmWbRuLR"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철수했던 지상군을 다시 투입하기로 했고요.</p>
          <p dmcf-pid="udsl54LKLM" dmcf-ptype="general">하마스에 이어서 친 이란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에 최대 공격을 가했습니다.</p>
          <p dmcf-pid="7Vaklu6Fix" dmcf-ptype="general">현지에서 손령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p>
          <p dmcf-pid="zGK4iC5reQ"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Lhy3QNfeP" dmcf-ptype="general">폭발음이 울리고, 이내 공습 경보가 발령됩니다.</p>
          <p dmcf-pid="BlUBQDyjn6" dmcf-ptype="general">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황급히 대피합니다.</p>
          <p dmcf-pid="bEHtbLmeJ8" dmcf-ptype="general">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관광객과 시민들이 머물던 이스라엘 해변에 로켓포를 쏜 겁니다.</p>
          <p dmcf-pid="KbnNO3VZi4" dmcf-ptype="general">헤즈볼라의 도발은 그동안 국경 지역에 그쳐왔는데, 이번엔 역대 공격 범위 중 가장 깊고 넓었습니다. </p>
          <p dmcf-pid="95fQgv3IJf"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p>
          <p dmcf-pid="2TvGURc6eV"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이란이 300여 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했을 때 요격된 미사일 파편들은 공습경보 없이 민가에 떨어졌습니다.</p>
          <p dmcf-pid="VuUBQDyjL2" dmcf-ptype="general">새벽 1시 40분쯤, 미사일 파편들이 지붕을 뚫고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닥까지 부쉈는데, 옆에서 자고 있던 7살 여자 어린 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p>
          <p dmcf-pid="fBq2esHER9" dmcf-ptype="general">[후사니/피해자 가족] "다들 놀라서 밖에서 이리저리 뛰었어요. 아이가 여기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처음엔 죽은 줄 알았어요."</p>
          <p dmcf-pid="49K4iC5rdK" dmcf-ptype="general">200일을 맞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도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89K4iC5rdb"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철수했던 지상군을 다시 투입하기 위해 오늘 2개 여단을 긴급 소집했습니다.</p>
          <p dmcf-pid="6qz9RmGkLB" dmcf-ptype="general">가자 북부 지역에는 대피령을 발령했고, 가자 지구 전역에 근래 들어 가장 높은 수위의 공습도 퍼부었습니다.</p>
          <p dmcf-pid="P7ubxwWAiq" dmcf-ptype="general">하마스도 개전 200일을 맞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든 전선에서 확전에 나서자"고 촉구하고, 이스라엘 남부 스데롯과 니르 암 등에 로켓 공격을 가했습니다. </p>
          <p dmcf-pid="QkcryBMUdz" dmcf-ptype="general">개전 200일을 맞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관저 등 곳곳에서 전쟁을 끝내라는 시위가 이어졌지만, 오히려 일촉즉발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p>
          <p dmcf-pid="xt1pVNCnM7"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MBC뉴스 손령입니다.</p>
          <p dmcf-pid="yeRnDZBWi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이유경 / 영상편집 : 이상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WV26LltseU"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smhZfnbip"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이유경 / 영상편집 : 이상민</p>
          <p dmcf-pid="GGY5qiwMM0" dmcf-ptype="general">손령 기자(right@mbc.co.kr)</p>
          <p dmcf-pid="H4fQgv3In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234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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