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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도 원내대표·국회의장에 '찐명'·선명성 경쟁 치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2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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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jZZfnbLJ"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4pBNNyphL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8rhBBnrRee" dmcf-ptype="general">민주당도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출마 선언을 한 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박찬대 의원 한 명뿐입니다.</p>
          <p dmcf-pid="6jw00xj4JR" dmcf-ptype="general">다른 '친명' 후보들이 박 의원으로 단일화하면서 정리가 되는 모습인데요.</p>
          <p dmcf-pid="P5piiC5rRM" dmcf-ptype="general">대신 차기 국회의장이 되겠다는 중진들 경쟁이 치열한데, 저마다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며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p>
          <p dmcf-pid="QW5xxwWARx"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xOv99gOJLQ"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HFeesHEeP" dmcf-ptype="general">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는 3선에 오른 박찬대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고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p>
          <p dmcf-pid="WmlbbLmeM6"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 국회·민생 국회를 만들겠습니다."</p>
          <p dmcf-pid="YY1MMrYcd8" dmcf-ptype="general">이른바 '명심'을 전면에 내세우고 나섰는데 서영교, 김성환, 김민석 의원 등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단독 출마 양상이 됐습니다.</p>
          <p dmcf-pid="GUbjjWUlR4" dmcf-ptype="general">박 전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이재명 캠프 수석대변인과 지방선거 비서실장, 전당대회 땐 러닝메이트를 자처하며 최고위원에 오른 최측근입니다.</p>
          <p dmcf-pid="H4MCCp41if"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의원 (그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조금 과도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이재명 대표의 마음을 상당히 많이 읽고 있습니다."</p>
          <p dmcf-pid="XGtRRmGkLV" dmcf-ptype="general">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최다 득표를 얻어야 하는 차기 국회의장 경쟁도 치열합니다.</p>
          <p dmcf-pid="Z5piiC5rM2" dmcf-ptype="general">친명계 후보들 모두 총선 압승에 나타난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며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5eoYYKe7e9" dmcf-ptype="general">[조정식/더불어민주당 6선 의원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재명 대표와 가장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차기 국회를 또 개혁 국회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은 저다…"</p>
          <p dmcf-pid="1mlbbLmeLK" dmcf-ptype="general">[추미애/더불어민주당 6선 당선인 (어제, MBC '2시 뉴스외전')] "국회의장이 중립 기어를 탁 넣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차가 안 움직이겠죠? 초당적인 리더십인 것이지, 중립이 필요한 건 아니다…"</p>
          <p dmcf-pid="tW5xxwWAJb" dmcf-ptype="general">[정성호/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어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민주당의 다음 선거에서의 승리, 이런 것에 대해서 보이지 않게 깔아줘야 되겠죠."</p>
          <p dmcf-pid="Fgktt6g2LB" dmcf-ptype="general">국회법은 국회의장 선출과 함께 당적이 없는 무소속 의원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3ND33QNfLq" dmcf-ptype="general">중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취집니다.</p>
          <p dmcf-pid="0EO77dEQJz" dmcf-ptype="general">당내 일각에선 총선을 계기로 이재명 독주 지도 체계가 견고해졌다는 비판과 함께 200석을 넘게 주지 않은 민심은 "어려워도 타협하고 협치하는 정치를 하라는 것"이라며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p>
          <p dmcf-pid="p2PssF2Xd7"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재웅입니다.</p>
          <p dmcf-pid="UY1MMrYcd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윤치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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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VEEXqyep"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윤치영</p>
          <p dmcf-pid="z4MCCp41i0"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voice@mbc.co.kr)</p>
          <p dmcf-pid="qND33QNfJ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2340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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