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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VIP연석 잡았다" 박보영, 직접 전한 임영웅 '피케팅' 후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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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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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6QGMMA8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Chosun/20240419132155742dnkx.jpg" data-org-width="540" dmcf-mid="XSkbDDyj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Chosun/20240419132155742dn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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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xHRRc6D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보영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한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3QMXeekPDs"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19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후기를 전했다.</p>
          <p dmcf-pid="0Rd1iiwMDm"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0일 박보영은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했다며 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eJtnnrRDr"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세상에 이런 일이 ㅠㅠㅠ"라며 크게 기뻐했고 예매번호란에 '엄마 아빠'라는 글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을 위해 직접 티켓팅에 도전하고 성공한 모습. 박보영은 효도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p>
          <p dmcf-pid="UdiFLLmeDw" dmcf-ptype="general">당시 임영웅의 티켓팅은 오픈에 무려 50만 동시접속자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p>
          <p dmcf-pid="uOCPlltssD" dmcf-ptype="general">티켓팅에 성공한 박보영은 "제가 그때도 '멜로무비' 촬영 중이었다. 다행히 8시에 티켓팅이 시작하는 걸 알고 있었고, 그날 저녁을 늦게 먹어서 8시에 양치를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hQSSFO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Chosun/20240419132155969qoeq.jpg" data-org-width="700" dmcf-mid="Z4PYxxj4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Chosun/20240419132155969qo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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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lxvv3IEk" dmcf-ptype="general"> 박보영은 "'아 나 이거 해야하는데' 하면서 모바일로 들어갔다. 모바일로 처음 들어갔을 때 내 대기 순서가 33만 4222명이었다. 그래서 제가 이걸 10만될 때까지 기다렸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라며 "그래서 '내 자리는 없다 이번에도' 이러면서 육성으로 '엄마 미안' 이랬다"고 밝혔다.</p>
          <p dmcf-pid="qWGnXXqyDc" dmcf-ptype="general">특히 박보영은 성공 후기를 공개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이 다 내 경쟁자잖아요. 쉽게 팁을 알려주는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BYHLZZBWIA"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포기하고 뒤로 가기를 눌렀다. 다시 예매하기 창이 뜨길래 다시 한번 눌렀는데 바로 좌석 선택 창으로 갔다. 그때부터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며 1층 VIP 연석을 예매하게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dmcf-pid="bGXo55bYIj" dmcf-ptype="general">또 박보영은 "친척 오빠도 어떻게 예매 성공했는지 물어보더라. 큰엄마 큰아빠도 보내드려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모님은 이번에 가니까, 다음에 예매 성공하면 못 갔던 분들에게 양보해야 겠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KDrVssHErN"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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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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